과천폐차장 접수부터 마무리까지 후기
새해부터 코로나와 독감이 말썽이네요
저 역시 아파서 고생 중인데요 언제쯤 잠잠해질지 걱정입니다.
오늘은 과천폐차장 글을 써보려하는데요
이렇게 몸이 아파도 코로나랑 독감이 말썽이어도
집에서 초간단하게 폐차를 할 수 있거든요
사람과 대면, 외출할 필요 없이 집에서 폐차하는 법 지금 공개합니다!
저는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일반 폐차로 진행했고요
보니까 노후 경유차량 조기 폐차등 다양한 폐차 방법들이 있었는데
저는 해당 조건이 아니라서 하루 만에 말소가 가능한 가장 신속한
일반 폐차로 아주 깔끔하고 빠르게 폐차했습니다.
우선 폐차 접수를 위해서 과천폐차장에 전화를 했고요
차량이 있는 위치와 차량 번호를 알려주었어요
과천폐차장에서는 폐차를 맡기게 되면 차를 직접 가지고 가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어요
전화로 접수를 한 후에는 서류만 보내주시면 되는데요
서류는 신분증과 자동차 등록증이 필요합니다.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사진으로 서류를 보내며 차량도 기사님이 가져가주시니
저는 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겠지요?
일처리는 전부 과천폐차장에서 처리를 도와주고 있어요
대략 하루정도면 폐차 말소증을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그럼 법적으로는 폐차가 모두 완료된 것이고요
이 말소증으로 무엇을 하는 걸까요?
바로 저의 차량에 등록된 보험을 해지해주는 것입니다.
남아있던 기간의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보험사에 전화하여 말소증을 보여주고 해지하면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과천폐차장의 폐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별거 없죠? 전화접수 > 서류전달 > 보험해지
제가 했던 일이라곤 이 3가지가 전부였어요
귀찮고 복잡할 것 같았던 폐차를 하루 만에 완료했습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지금 당장 폐차 접수하러 가볼까요?